MBC 수목 드라마 [남자가 사랑할 때]가 20회의 대장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.
어젯밤(6일) 방송된 [남자가 사랑할 때] 마지막회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해피엔딩을 맞았는데요.
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'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었다', '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였지만 다들 제자리를 찾아가 다행이다'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.
한편, [남자가 사랑할 때] 후속으로는 배우 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[여왕의 교실]이 방송될 예정입니다.